[개이득 산행] 반려견과 함께 계곡 즐기기, 소요산

레아랑 나란히 앉아서

산행 정보

🗓️ 산행일시: 2024년 7월
🏃🏻‍♂️ 산행거리: 약 6km
⏱️ 소요시간: 약 2시간 20분 (등산 80분, 하산 60분)
🏔️ 해발고도: 587m
🚘 주차: 소요산관광센터 주차장
↗️ 코스: 주차장 - 일주문 - 구절터 - 의상대 - 원점회귀 코스
🐶 동반난이도: 보통
🍲 식사: 소요산버섯육개장

설명

긴 장마가 끝나갈 무렵, 소요산을 처음 찾았다. 국민관광지로 선정되어 입장료가 있었다. 주차비도 있는데 비싸지 않았음. 주차장에서 초반에 임도를 따라 1km 가량을 올라가는데 옆으로 수많은 식당들을 따라 계곡물이 흐른다.

수영하는 레아, 표정이 왜저리 나왔지?

날도 덥고, 등산 시작하면 금방 더워질거라 레아만 물에 퐁당 담갔다가 올라갔다. 레아는 사실 계곡에서만 놀다가 가는걸 더 좋아할 것 같긴 하지만.. 7월말의 날씨가 역시 덥긴 더웠다. 모기도 많고, 너덜길은 생각보다 힘들고, 습하고 여름 등산이 역시 쉽지 않다. 공주봉에서 능선타고 의상대까지 빠르게 올라갔다.

하산길에서 본 자욱한 산안개

정상에서 BAC 100대 명산 인증을 빼먹지 말고 하고, 레아 밥먹이고 좀 쉬다가 내려왔다. 등산 코스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없었다. 더워서 그랬을까. 소요산=계곡 이렇게 각인됐다. 레아랑 계곡에서 같이 몸담그고 둘 다 이가 덜덜 떨릴 때까지 놀다가 하산을 마쳤다. 아 참고로, 깊은 물은 아니고 레아에게는 발이 안 닿는 구간이 조금씩 있었다.

육칼국수

땀도 흘리고 물놀이하고 나서 먹는 나트륨 국물은 역시 천상의 맛. 레아도 이런 먹는 즐거움을 더 줘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게을러서 주로 간식을 계란만 싸가곤 한다. 수박이나 과일 말고 또 어떤 걸 준비해야 레아가 좋아할지 연구를 좀 해봐야겠다.

3줄 요약

  1. 계곡이 다 했다
  2. 여름엔 무리말고 물놀이하자
  3.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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