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득 산행] 반려견 동반 등산 입문, 청계산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산행 정보

🗓️ 산행일시: 2024년 6월
🏃🏻‍♂️ 산행거리: 약 5.5km
⏱️ 소요시간: 약 2시간 10분 (등산 80분, 하산 50분)
🏔️ 해발고도: 582m
🚘 주차: 청계산근린광장 공영주차장
↗️ 코스: 원터골입구- 마당바위 - 길마재쉼터 - 매봉 - 원점회귀
🐶 동반난이도: 보통

설명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원터골을 지난다. Winter골 아님ㅎ. 수많은 등산 용품점들을 지나면 등산이 시작된다. 한적한 평일 오후 방문했음에도 다른 산들에 비해 사람이 좀 있는 편이었다. 역시 접근성이 좋은 산이라 그런가보다.

청계산의 장점은 등산 마치고 내려와서 먹을게 많다는 것인데, 레아랑 오면 그런 부분에서 항상 좀 아쉬움이 있다. 차를 가져와야 하고, 그러면 원점 회귀를 항상 해야하고, 운전을 해야 하니 막걸리 한 잔 못하는 점 등이 매번 아쉽다.

평일 오후 오프를 내고 등산하는 맛이 아주 좋았다. 일 안하고 놀면 사실 뭔들. 

돌문바위에서의 휴식

돌문바위, 매바위 등의 바위를 지나 헬기장을 지나면 정상에 다다른다. 이 날, 한 가지 실수를 했는데 등산 이후에 저녁 약속을 잡았다는 점. 평일 오후에 여유있게 온 등산에서 자꾸 시간 계산을 하고야 만다. 5백 미터 대의 높이를 생각하고 예상 소요시간을 잡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6월이 돼가며 더워지는 날씨도 있었지만, 등산로가 경사가 많지 않고 길어서 그런 것 같았다.

서둘러서 내려왔는데 레아한테 좀 미안한 와중, 작게나마 계곡이 있어서 시원하게 발이라도 담그고 돌아간다. 그 정도의 여유는 부릴 수 있으니깐.

계곡이 있어서 행복한 레아

평일 청계산 등산의 주의점은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퇴근 시간의 교통 체증에 휩쓸린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산 주변의 교통도 그렇고, 다음에 또 온다면 주말 오전 일찍 차를 두고 오고 싶다. 코스도 다른 코스로!

3줄 요약

  1. 강아지와 등산하기에 평이한 난이도
  2. 접근성 좋은 교통이 장점이자 단점
  3. 그 이외엔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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